3월 생일파티 - 3/28
인곽에는 '생파'가 있다! 매월 그 달에 생일이 있는 학생들을 모아 축하를 해 주고 노래를 시키는 시간이다. 뭐,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야 상관 없겠지만, 노래를 못하는 사람으로서는 덕분에 생일이 전혀 반갑지 않은 상황이 연출된다.
어쨌든, 3월에 생일을 맞은 사람은 총 15명으로, 파티는 3월 28일 금요일 간식시간에 강당에서 있었다. 얼마 되지 않는 간식시간에 모두의 노래를 듣기 위해 간식시간이 되자마자 모두들 강당으로 집합했다. 3~4명에 1판씩 피자가 돌아갔고, 무대에서는 대표가 생일초를 끈 후 노래가 시작되었다.
잘 부르는 사람도, 못 부르는 사람도 있었지만 확실한 건 안 부르는 사람은 없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삑사리가 나서 듣는 사람을 괴롭게 할지라도 부르지 않겠다고 빼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어 중학교와의 차이를 보였다. 역시 선배가 무서운 건가.
내 생일은 1월이지만, 벌써부터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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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그래도 즐거워보여요~
네, 즐거워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오오! 왠지..오랜..만?
사진까지 곁들여 글을 쓰니 훨씬 실감나네요. 님이 지난번에 샀다는 그 카메라 효과인가봅니다? 암튼 재밌네요. 앞으로도 좋은소식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카메라 효과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이 들어가니까 글을 적게 써도 내용이 많아보여서 글을 덜 쓰게 되네요..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