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1/27 MB, 귀 틀어막으니 들릴 리 있나 (4)
  2. 2007/12/06 강제는 반항을 불러올 뿐 - 마지막 이야기 (5)
인수위 출범이 한 달을 넘었다. 신문마다 헤드라인에 '인수위'라는 말이 빠지면 서운할 정도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수위의 한 달이었다.

지금까지 인수위는 여러 가지를 발표했다. 영어 교육의 강화, 대입 자율화, 정부의 대대적 개편이 가장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개혁 방안이다. 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개혁도 좋지만 너무 빠르다는 것이다.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모든 것을 뜯어 고치려고 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말도 안되는 개혁안을 내놓는 인수위의 모습은 이명박을 지지하던 사람마저 정이 떨어지게 하기에 충분하다.

인수위에 대해 말을 하자면 할 말은 많지만, 필자는 이명박 당선인은 과연 국민을 섬기고 있는가 하는 것을 묻고 싶다. 이명박은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 되겠노라 발표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자면 그의 태도는 국민을 섬기는 것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 가끔 보면 '독불장군'이 따로 없다는 생각도 든다. 정책을 수정하면 '강한 추진력'이라는 의미에 손상이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일단 정책부터 내놓고 어떤 비판이 있어도 일단 밀고 나간다. 이것이 진정한 추진력인가? 그렇다면 독재자들은 엄청난 추진력의 훌륭한 리더였나? 진정한 리더의 자질이란 구성원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할 줄 아는 자이다. 하지만 지금 당선인은 국민들과의 대화를 철저히 거부하고 있다.

이명박 공식 홈페이지 의 우측 하단 배너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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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을 적극적으로 '얻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겠다는 것인데, '얻는다'의 의미는 한참 애매하다. 추측하건대 이명박 당선인은 국민의 소리를 인터넷을 통해 듣겠다는 의도로 이와 같은 배너를 제작했을 것이다. 하지만 '얻는다'는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알맞을 것 같다. 국민의 여론이 자신을 지지하도록 만드는 데 인터넷을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즉, 인터넷을 적극적 홍보의 매체로 사용하겠다는 의지이고, 실제로 그에게 있어 인터넷은 의견 교환이 아닌 그저 홍보의 도구일 뿐이다.

이명박 당선인이나 인수위와 관련된 홈페이지는 필자가 아는 한 3개가 운영되고 있다. 'MB 이야기 '라는 제목의 블로그와 'MB Plaza '라는 제목의 이명박 공식 홈페이지, 17대 인수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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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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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Plaza -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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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통령직 인수위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에는 이명박의 글에 댓글을 달 수도 있고, 안부게시판에 방명록과 같이 글을 남길 수도 있다. 물론 네이버의 쪽지 기능을 이용하여 쪽지를 보낼 수도 있다. MB Plaza에는 아예 '참여마당'이라는 메뉴를 따로 두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인수위 공식 홈페이지에는 '국민성공정책제안'이라는 메뉴를 두고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이 쯤 되면 많은 사람들이 깜빡 속는다. 이명박 당선인이 국민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는구나 하고 말이다. 하지만 조금만 더 살펴보면 이명박이나 인수위 측의 제대로 된 답변은 단 한 개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민성공정책게시판에 가끔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있지만 모두 '검토해보겠습니다.'와 같은 몇 줄 안되는 형식적인 것들 뿐이다. 나머지 경우는 대개 국민들만 게시판에서 열심히 떠들고, 인수위는 이를 보는지 보지 않는지 확인조차 불가능하다.

다행히 인수위 홈페이지의 국민성공정책제안 게시판에는 제안된 정책의 처리 상황을 알려 주는 기능이 있다. '접수중 -> 검토중 -> 검토 완료 -> 제안 반영'의 단계를 거쳐 국민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견이 '검토 완료' 상태에서 머물러 있고 '제안 반영'으로 처리된 것은 몇 백개 당 하나 꼴이다. 대부분의 의견들이 진행상황이나 거부 이유조차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보니 실제로 이명박 당선인의 추진에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 아니, 반영을 떠나서 이명박 당선인이 국민들의 의견을 보기는 하는 건지도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 이에 필자는 이명박 당선인과 어떻게든 의사소통을 해 보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 상의 아이디로 쪽지를 보내 보기도 했고, 댓글도 남겨 보았고, 안부 게시판에 글을 남기기도 했으나, 어떠한 답변도 받을 수 없었다. 답변은 커녕 네이버 쪽지 수신확인 기능으로 확인한 결과 보낸 지 3일이 넘도록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바빠서, 인수위의 업무가 많아서 그런것 따위에는 신경 쓸 시간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다른 업무보다 소홀하게 해도 되는 부수적인 업무냐고 되묻고 싶다. 따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부서를 두어도 시원찮을 판에 공식적인 의견 전달 창구조차 부재한 상태에서 다른 경로 마저 전혀 확인하지 않는 것은 국민 의견 수렴에 소홀한 것이 아니라 아예 의견 수렴 자체를 거부하겠다는 것이다. 무엇으로 보나 독재자의 특성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블로그도 확인하지 않는 그가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볼 턱이 없다. 그러니 아무리 블로고 스피어에서 블로거들이 떠들어 대도 이명박 당선인은 계속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것이다. 어쩌면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정책을 지지한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최악의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

일단은 이명박 당선인이 귀를 열어야 한다. 진짜 여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국민을 섬기려면 국민에게 귀기울여야 한다. 그러기 전에는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이 없다.

근데, 문제는, 어떻게 귀를 열게 할 것이냐이다. 귀를 열었다 쳐도 어떻게 그 강한 자신감을 조금이나마 꺾을 수 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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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ry
졸업 수련회 이후 2편의 글을 썼다. 첫 번째 글 에서 필자는 졸업 수련회에 대한 불만을 적었고, 이에 대해 교관 선생님께서 댓글을 달아 주셨다. 두 번째 글 에서는 이 댓글에 대한 반박을 했다. 얼마 간 댓글이 없다가 다시 이명대 교관선생님의 장문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내용또하나의 글이 올려왔군 한번에 끝나고 말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첨의 너의 글을봤을때 의미만 바로 잡아주면 충분히 이해 하고 수궁할거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시 조목조목 반박할려구 하니 글이 넘 길어 지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단어대한 논제가 되어 가는것 같아서 답답한 감이 있지만
너가 보는 넓은의미의 이끄는 자 로 의미로 보고 리더라고 하는데 우리는 너희를 이끄는 자가 아니란 거다 오히려 너희가 하고 싶은것을 막았으니 제제자가 맞은 표현이 아닌가 싶다 , 만약 제제자로써 문제 가 있다고 하면 우리도 뭐가 문제 인지 깊이 생각하고 개선 해보겠다
협박이란 단어가 적절하고 당연히 전체의 통제가 조금더 용이 하다고 그래서 협박이란
범위에 들어간다고 나보고 들어 가지 않는다고 자신할수 있게 말할수 있을까 라고 대 물었다 일단 그건 협박이 아니다 오히려 경고란 표현이 맞는것같다 전체를 통제 하는데 규범을 지키기 않으면 거기에 대한 처벌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 신호위반하면 벌금얼마라고 말하는것이 과연 협박인가 ?그럼 벌금을 부과하지 않고 법규를 준수하게 할수있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왜 그 방법을 강구 하지 않고 있겟는가? 지키지 않을때 이러이러한 처벌이 있다는 경고성 의미이다 단어에 대한 논쟁을 둘째치고 처벌없는 규제가 있을수 있는가
인간의 준법정신은 도덕성이 기본이지만 대부분은 위법에 따른 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켜 진다고 본다 처벌이 약한 법에는 그법을 악용하는 일들이 예가 될수 있지 않는가
소크라테스의 예를 들었더구나 나또한 악법도 법이라고 인정하는사람이다
독배라고 마시고 인정할것인지 개혁을 서두르는것이 옳은것이 라고 예기 하는데
내 생각을 말하자면 물론 나쁜 법은 개혁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개혁한다는 것과 위반한다는 것은 다르다 법을 지키면서 개혁하는 것이다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은 개혁이 아니다 또한 소크라테스의 보는 악법이 누구나 수궁하는 악법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대목이 아닐까 싶다 , 법이 뭐 같아서 지키지 않겠다는 사회정의에 대한 위배 되는행위이다 또한 자기에게 유리한 법만을 지키겠다는 개인의 이기심이 만연한다면 사회의질서는 어떻게 되겠는가
나또한 사회를 살아 가면서 얼마나 많은 어처구니 없는 법과 대면하는 모른다 그렇다고 그걸 외면할수 없지 않는가
너의 수련활동이 어긋나는 행동을 햇다라고 거론 한적이 없다 난 분명이 말하지만 전체의 체계를 위지하기 위함이란 애기를 했다 사람 몇안되면 궂이 엄하게 할필요가 있는가 무리를 이루고 있으니 엄격하게 하는것 뿐이다 그점은 이해 해주길 바란다
너또한 누굴 폄하 하기 위함이 아니고 앞으로 더나은 발전을 위한 순수한 의견임은 부정하지 않겠다 나또한 너를 꾸중하기 위함의 댓글도 아니다 하지만 생각의 시야를 좀더 넓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수십회의 수련원을 갔다라고 하지만 항상 갈때 마다 모든 특성이 같지 않았다고 본다
예를 들어 수십회의 중3졸업여행을 가지 않앗으니 비교 차체가 다르지 않나는 생각이 든다 체육선생님에 대한 비교 또한 내가 인정 할수 없는 부분이다 그분과 나는 장소와 상황 자체가 다른다 또한 내가 만일 체육선생이 됐다면 나 또한 부드럽게 할수있을거라 감히 자신할수 있다 덧붙어 말하면 나또한 통제 없는 활동을 하고 싶은 간절한 바램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 답답할뿐이다.
좋은 추억을 만들려면 그러고 싶은 사람끼리 가라고 한것이 무책임하다?
도대체 얼마 좋은 추억을 원하는가 또한 시간이 없어서 못간다라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원하는가 그것은 자기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할수잇다 내가 볼때는 자기 입장에 따르는 변명에 불과하다 내말이 무책임 하다면 너의 말은 변명으로 일괄하는거 밖에 안보인다 시간은 자기노력의 의해 만들어 지면된다 또한 몇일 여행갔다고 학업을 포기 할만큼 의 상황이 만들어 진다는것이 납득이 안된다
방학때 친적집에 놀러 가면 반에서 꼴지 하는가 ? 다시한번 너가 적은 글귀를 읽고 한번더 생각해보기 바란다 또한 회사 생활한다고 해서 너가 생각하는 많큼의 여유가 없다 너의 부모님을 보면 충분히 이해 되리라 본다
다른 부분의 대한 언급은 나의 첨글을 다시 한번 읽고 생각 좀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언급할려니 원론적으로 되는거 같은 생각한다
우리에게 너의에 안전에 대한 의무가 없다면 아마 너의에게 아무런 제제를 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의무가 있다 그걸 충분히 이해 하기 바란다
우리 또한 너희들을 통제 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것이 얼마나 귀찮은지 경험 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조차도 힘들것이다 반장으로 힘이 들었을 것이다 동갑내기니 통솔하기 더 힘들었을 거구 그러나 중요한 차이는 학생이 다친다고 너에게 의무를 부여하는 사람이 잇는가? 우린 너희가 무사히 돌아 가야되는 의무도 있다는걸 알아 주기 바란다
다시 한번말하지만 청소년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절대 이일을 할수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엄청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버티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끝으로 나는 너의 나이를 경험하고 세월을 지나온 사람이고 너는 앞으로 나의 나이를 격어야 되는 사람이다 그러니 보는 시각이 너무 많다는것도 거듭상기 해주기 바란다
나또한 너의 나이때 수련원가서 수련원 교관이란 사람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을때
엉청난 비난을 했었구 그걸 경험했기에 난 그러지 않았겠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심하긴 했지만 그때 그분들이 왜 그랬는지에 대한 이해가 지금 된다면 내 상황릉 이해 할수 있을거라 본다
차후 이글에 대한 댓글이 또 올라 온다면 난 리플 달지 않겟다 더이상 할말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너의 말되로 자칫 감정쌈으로 번질까 하는 의견에 공감하기 때문이다
너의 글을 보고 언잖은 기분이 들었는건 사실이지만 한번더 우리 스스로를 각성하는 기회가 된것도 있으니 고마움을 표하는 바이다
나중에 오면 좋은 추억 만들어 주겠단말에 어느 이 가 딴지를 걸었지만 나의 진심이 너에게 충분이 전달 될거라 믿는다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며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는 이로 성장 하길 기원한다
청소년지도사 이명대


교관선생님께서는 이번 댓글이 마지막이라고 정확하게 명시하셨다. 때문에 필자 또한 이 글에 '마지막 이야기'라는 제목을 붙일 수 있었다.

더 이상 선생님의 말씀에 반박하거나 내 주장을 펼칠 생각은 없다. 이전에 밝힌 바와 같이 감정이 담긴 글은 좋은 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선생님의 논리도 너무 훌륭하고 그 틈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청소년지도사 이명대 선생님께 좋은 글로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 주신 것에 대한 감사 말씀을 전한다.

필자의 글이 올라온 후 많은 반응이 있었다. 함께 수련회에 참가한 많은 친구들은 대체로 필자의 글에 공감하는 듯 했지만 그 중에도 필자의 글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몇 있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고 있었고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는 이의의 여지가 없는 것들이었다.


퇴계 이황 선생의 이야기

옛날에.......
퇴계 이황 선생님의 집에서
하인 2명이서 싸움이 일어났다.

처음엔 조금 다른 의견으로
티격태격하던게....
일이 점점 커져서는....
큰 소리로 싸우는 일이 생겨버렸다.

큰 소리에
자초지종을 알기 위해
나와 보신 퇴계이황 선생님은
첫번째 하인의 말을 들어보더니...

   '으음....
    그 말이 이치에 합당하여 맞구나.'

라고 하셨고,
그에 억울한 두번째 하인이
자기의 주장을 말했다.
그리고 다 들으신 퇴계 이황 선생님은

   '으음....
    그 말 또한 이치에 합당하여 맞구나.'

라고 하셨다.
그것을 옆에서 듣던 한 제자가

   '선생님,
    이 하인의 말도 맞고
    저 하인의 말도 맞으면
    도데체 어떤 것이 맞는 말이란 말씀이십니까?
    그런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까?'

라고 하였고,
그것을 들으신 퇴계 이황 선생님은

    '으음....
     그 소리 또한 맞는 말이구나...'

라고 하셨다......


퇴계 이황 선생의 일화와 같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옳은 의견이나 절대적으로 그른 의견이라는 것은 없다. 각자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의견들이나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주지 않을 때 의견 간 갈등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번 일은 필자의 시야를 더욱 늘려 주었을 뿐만 아니라 내 의견을 펼칠 때엔 제일 먼저 상대방의 입장부터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가르쳐 주었다. 다시 한 번 장문의 글로 필자를 깨워 준 이명대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마지막 이야기를 매듭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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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