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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15 트랜지스터와 포토 트랜지스터 (12)

아무리 읽고 또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던 트랜지스터가 오늘 이해가 갔다.

혹시 나와 같이 유독 트랜지스터에 알러지를 내는 분이 계실 것 같아 몇 자 적고 간다.

트랜지스터란, 일반적으로 전류를 증폭시키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내가 볼 때 전류를 개폐를 조절하는 작용을 하는 것 같다. 이를 스위칭이라 한다.

트랜지스터에는 다리가 세 개가 달렸다. 각각의 이름은 콜렉터, 이미터, 베이스이다. 쉽게 생각해서, 콜렉터는 +와 연결, 이미터는 -와 연결, 베이스는 제어용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방법으로 연결하는 게 있긴 있지만, 이게 가장 기본이다.

일반적으로 전원은 2개가 사용된다. 실제 동작 전원과 베이스에 연결된 제어용 전원.
동작 전원은 콜렉터와 이미터를 거치고, 제어 전원은 베이스와 이미터를 거친다. 즉, 다음과 같은 회로가 구성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운데에 있는 분홍색 소자가 트랜지스터이고, E1, E2가 각각 제어용 전원과 동작 전원이다. 이 때 E2의 전원은 항상 공급되고 있지만 전류는 흐르지 않는다. E1에서 전류를 흘려 주어야 E2의 전류가 흐르게 된다.

이 때, 트랜지스터가 증폭 작용을 한다고 하는 것은 베이스에 흘려주는 전류보다 이미터에서 출력되는 전류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베이스에 들어가는 전류는 E1이고, 나오는 전류는 E1+E2이니까, 훨씬 클 수 밖에 없다.

포토 트랜지스터는 포토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를 일체화 해 놓은 것이다. 포토 다이오드란, 빛을 받으면 전류를 발생시키는 것인데, 이를 트랜지스터를 이용하여 증폭시키는 구조이다. 트랜지스터의 베이스를 포토 다이오드와 연결하고, 콜렉터에 전원을 넣어주면, 이미터에서 빛의 유무에 따라 출력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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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