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우스갯소리가 있다. KAIST에서의 서열은 총장, 거위, 교수, 그리고 학생이라는.
온 캠퍼스를 누비고 다니시는 거위님.
이번에는 무려 반대협 후드티 메인 캐릭터로 거듭나셨다.
퍼가고자 하시는 분은 링크를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다. KAIST에서의 서열은 총장, 거위, 교수, 그리고 학생이라는.
온 캠퍼스를 누비고 다니시는 거위님.
이번에는 무려 반대협 후드티 메인 캐릭터로 거듭나셨다.
님께서 글의 근거로 드신 것은 안철수 연구소
에서 발행한 시큐레터 212호
이다. 대충 읽어 보면 알겠지만, 객관성이 많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기업에서 발행하는 레터에서 자기 회사를 좋게 평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쳐도, 무료 백신의 엔진이나 업데이트 속도 등에 대한 자료 없이 섣부르게 보안시장의 질적 저하를 우려한 것은 조금 경솔했다고 본다. 어느 새 2007년도 다 가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가 다시 왔습니다.
저는 동지나 하지가 매우 좋습니다. 이제 뭔가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로부터 밤이 점점 길어지기 시작해서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를 지나면, 이제 다시 하지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반환점을 돌아 온 느낌이랄까요. 그런 기분에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되고 떨리는 날입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낮도 점점 길어지겠지요. 굳이 새 해를 반환점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오늘을 반환점으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서 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가 고등학교를 위해 달려 온 것이었다면, 이제 대학을 위한 시합입니다. 이미 멀찌감치 달려 나가는 사람도 있고, 이제 막 발을 내딛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합이 시작된 것도 모르는 이들도 있겠지요. 저도 이제 운동화끈을 매고 있습니다. 시합 중에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동여 매고 있습니다. 지금 맨 이 매듭이 목표를 이룰 때까지는 느슨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팥죽 맛있게 드세요.
아직 대한민국에 계절은 남아 있나보다.
갈 것 같지 않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이제 밤길을 돌아다닐 때에는 반 팔보다는 긴 팔이 더 어울린다. 집의 창문도 닫아놓을 때가 더 많아졌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함을 넘어 차가움으로 바뀌고 있다.
올림피아드가 끝나고 잠시간의 공백.
이 공백이 끝나면 10월의 중간고사를 위해 달려간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기말고사겠지. 하지만, 내신보다도 과고 시험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올해가 지나면 조금 여유로워지려나.
내년 봄날에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어쩐지 덥더라니...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ㅋㅋ 웃긴 일이군요